한강 조망·랜드마크 설계 앞세워 조합원 선택'래미안 일루체라' 제안⋯반포권 입지 확대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반포권 정비사업 수주 경쟁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포스코이앤씨와의 맞대결에서 조합원 표심을 확보하면서 반포 일대 ‘래미안 타운’ 확대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30일 신반포19·25차 통합
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243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7개 단지 2437가구(일반분양 155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일에는 경기 김포시 ‘호반써밋풍무Ⅱ(C5)’, 시흥시 ‘시흥하중A1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전남 여수시 ‘여수의봄더퍼스트(민간임대)’ 등이 청
주차 특화 단지 청약시장서 블루칩 부상
서울 구로구의 직장인 A 씨는 주차 스트레스로 기상 악화가 예보된 날엔 아예 차를 두고 출근한다. 늦게 귀가하면 단지에서 턱없이 먼 곳에 주차해야 하기 때문이다. A 씨는 "궂은 날씨에 멀리 차를 대고 걸어올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며 "퇴근 후 주차 전쟁을 겪느니 차라리 대중교통이 속 편하다"고 토로했다.
이처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과 협력사가 밀집한 경기 남부권 부동산 시장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업 실적 개선이 투자와 고용, 임직원 소득 증가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6년 1분기 결산실적’
판교, 분당 평균보다 21% 높아…동탄·고덕도 지역 시세 웃돌아
산업과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가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판교·동탄·송도·고덕 등 주요 자족도시는 지역 평균을 웃도는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한 데 이어 거래량까지 집중되며 실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기업과 일자리가 집값을 좌우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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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 타운’ vs ‘아크로’ 입성신반포 ‘래미안’ 독주 vs ‘오티에르’ 반격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30일 잇따라 열리면서 건설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과 신반포19·25차가 같은 날 시공사를 결정하는 만큼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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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체감 공간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평면 설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면적이 넓은 집보다 채광과 통풍, 수납 효율 등을 갖춘 구조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면서 ‘4베이’ 평면이 주목받는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베이는 아파트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의미한다. 거실과 방 2개가
“래미안 5세대 단지로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하이엔드 주거 단지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차별화 설계와 금융 조건을 앞세워 잠원지구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반포 최고 높이 180m 랜드마크 타워, 한강 조망 특화 설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수분양자를 위한 전용 저금리 대출 및 보증상품 출시를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전용 저금리 대출상품 신설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공유지분 담보대출 보증상품 마련을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에 건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책금융기관이 보증을 해
소형 청약 경쟁률 22.2대 1중·대형 평형 대비 4.5배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인 A 씨(32세)는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을 둘러보다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애초 자녀 계획을 고려해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34평형) 청약을 염두에 뒀으나, 치솟은 분양가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A 씨는 "경기도 외곽조차 전용면적 84㎡ 분
경기 신축, 구축보다 7000만원 더 비싸
경기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신축과 구축 간 가격 격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구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한 반면 신축은 대부분 지역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신축 선호 현상과 신규 분양가 상승이 맞물리며 실수요자들의 갈아타기 부담
“조합원님을 1등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 19차25차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던진 메시지다. 단순 시공 경쟁이 아니라 반포의 미래 가치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포스코이앤씨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이번 선택은 단지 하나를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앞으로 100년 뒤 반
473가구·분양가, 국평 기준 약 6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에서 약 7년 만에 공공분양주택 공급에 나선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동탄역 접근성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을 앞세워 실수요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LH는 화성동탄2 C-27블록 공공분양주택 473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 4월 주택 통계 발표전국 월세 비중 68.5% 역대 최고지방 미분양 4만7881가구
서울 주택시장이 거래 회복과 공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매 거래는 살아나고 분양 물량도 늘고 있지만 실제 입주로 이어지는 준공 물량은 급감하면서 향후 공급 불안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전세 매물 부족과 월세화 현상도 계속 심
골조 공정 차질 우려⋯“장기화 땐 공기 지연 불가피”
건설현장의 핵심 장비인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업계에서는 파업 장기화 시 공사 기간 지연과 추가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고 결국 분양가 상승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2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와 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는
견본주택 오픈 나흘 만에 2만여 명 방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 통과전용 84㎡ 평균 분양가 7억원대
“전용면적 84㎡가 7억원대라고 해서 왔어요. 서울은 이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1번 출구를 나와 5분가량 걷자 경기 김포시 풍무동 ‘호반써밋 풍무Ⅱ’ 공사 현장과 견본주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
이주비 LTV 150%ㆍ분담금 최대 7년 유예 등 내세워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하이엔드 설계를 앞세워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주부터 착공·입주까지 사업 속도를 높이는 금융·사업 조건과 글로벌 설계 협업을 결합해 ‘아크로 압구정’을 압구정 최고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흥하중지구 A1블록 신혼희망타운 일반공급 청약을 다음 달 1일부터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흥하중 A1블록은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이 함께 들어서는 총 600가구 규모의 혼합단지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은 400가구로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본청약 신청 접수는 이달 마무리됐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최대 걸림돌이던 금융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핵심거점이 될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에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H는 이날 우리은행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제3판교테크노밸리 건립사업 사업협약'을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시공자 선정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사장 명의의 서한을 전달하며 수주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사업 조건 이행 책임과 전사적 지원 의지를 내세우며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
28일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송치영 사장 명의의 서한을 전달하고 사업 완수를 위한 전사적 역량 총동원 방침
지금의 시니어들이 젊었을 때 대한민국에서 집 두 채는 남다른 성실함의 증거요, 세 채는 노후 보장의 상징이었다. 평생을 성실하게 일하며 번 돈으로 집을 늘려온 시니어들에게 부동산은 재테크 수단을 넘어, 은퇴 후 삶을 지탱해줄 든든한 ‘연금’과 같았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그 든든했던 훈장이 감당하기 힘든 ‘징벌적 세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국내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분양형 실버타운이 등장했다.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닥이 운영을 맡으며, 단순 주거를 넘어 ‘운영 경쟁력’이 핵심인 새로운 시니어 주거 모델을 예고하고 있다.
케어닥은 최근 시니어 하우징 전문 운영사 케어오퍼레이션을 통해 용인시에 조성되는 노인복지주택 ‘남판교 더 힐’의 총괄 위탁 운영 예정사로 참여한다고 밝혔
하나금융, ‘내집연금’, 재건축·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주택도 가입 가능
주금공 주택연금,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 여부 판단
‘내집연금’,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로 내년 5월까지 판매…연장 여부 추후 결정
하나금융그룹의 ‘내집연금’이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택까지 가입 대상을 넓히면서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간 차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