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유전자치료제와 바이오베터를 개발중에 있는데, 이외에도 이연제약은 모든 유전자치료제의 전세계 원료 독점권도 보유중”이라며 “이 가운데서도 당 사는 VM202의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에 주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이연제약의 VM202는 한국과 미국에서...
바이로메드는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한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이하 VM202-PAD) 임상2상의 피험자 모집을 총 52명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2상에서는 미국 텍사스 심장연구소의 Emerson C. Perin 박사를 중심으로 미국, 한국의 총 16개 병원에서 총 52명의 임상피험자에게 VM202를 투여했으며 위약을 대조군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대우증권은 29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중증 하지허혈과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타겟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VM202의 독보적인 파이프라인과 신약개발기업으로 혁신성을 유지하고 위험분산에 탁월하다며 목표가 4만원을 처음으로 제시하고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성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VM202의 임상 2상 완료 시기 및 기술 이전 시기는...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당뇨병의 주요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VM202-DPN의 임상2상 승인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이번에 임상2상 승인을 받은 VM202-DPN은 손상된 미세혈관을 생성시키고 신경세포를 재생시켜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는 신개념의...
바이로메드(김용수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첫번째 허혈성 지체질환자에게 VM202를 투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VM202-PAD의 중국 임상 2상은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동맥경화성 다리궤양 등 중증하지허혈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임상시험 수행 기관은 중국병원...
바이로메드 측은 코스닥 규정 아래 신성장동력기업부로 영업적자에 대해 면제조항을 적용 받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이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루머에 혼란을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VM202, VM501 등 임상개발도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PG201의 품목허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로메드는 현재까지 건강 기능 식품 매출과 신약 후보 물질의 조기 라이센싱 아웃으로 신약 개발 관련 비용을 충당했다”라며 “현재 2상 진행중인 유전자 신약 VM202 등의 임상 결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VM202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회사 측은 “본 특허를 통해 심장질환 치료제로서 VM202의 독점적인 권리확보를 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VM202 물질특허 만료 후에도 VM202 특허의 존속기간을 다년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며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VM202를 체내 전달하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모든 전달방법을 포함하기 때문에 VM202을 활용한 심장질환 치료의 범위가 확대될...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당뇨병의 주요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VM202-DPN의 임상2상 승인을 미국 FDA로부터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 FDA 임상2상 승인을 받은 신약 VM202-DPN은 미세혈관망을 형성하고 신경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는 인자를 생성시켜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된...
미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 신청을 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VM202-DPN에 대해서도 다국적 제약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당뇨병이 걸리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모세 혈관들이 죽게 된다”라며 “작은 혈관이 죽으면 신경세포도 같이 죽게 돼 통증이 오더라도 통증을 느낄 수 없으며 결국 이 부위를 절단할 수 밖에 없다”고...
바이로메드의 또다른 주력제품인 허혈성 지체·심장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VM202’는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바이로메드는 임상 2상 종료 후 기술이전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이라는 더 큰 시장을 노리고 있다. 허혈성 지체질환은 기존 치료제의 효과가 낮고 신개념 치료제 개발은 대부분 실패했거나 개발...
바이로메드는 항암치료 중에 사용 될 VM501(혈소판 증가제)의 경우 중국에서 임상2상을 마치고 임상3상과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DNA 의약품인 VM202의 경우 허혈성지체질환(미국과 한국, 임상시험 2상) 및 당뇨병성 신경병증(미국 임상시험 1/2상)에 대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또 항암 치료 백신인 VM206RY의 임상1상이 아산병원에서 개시되는 등...
바이로메드는 자가가 개발하고 있는 허혈성질환 치료제 VM202의 안전성 및 치료효과가 네이처 출판 그룹의 Gene Therapy 저널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는 것은 VM202의 임상결과를 학계 권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인정받았다 것으로 이는 제품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희망적인 결과라는 설명이다.
논문에는 총 12명의...
바이오신약개발 기업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임상1/2상의 참여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상시험에서 참여환자 모집은 임상시험 속도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참여환자 모집이 완료됐다는 것은 참여환자의 추적관찰과 데이터 정리만을 남겨두고 있어 임상시험 완료 시점에...
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 'VM202-PAD'의 상용화를 위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 임상2상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바이오신약인 VM202-PAD는 허혈성 족부궤양 질환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1상 결과 통증 감소, 관류량 증가로 궤양이 회복되는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혈성 족부궤양은 말초부위 혈관이 막혀...
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치료제(VM202) 중국 임상 1상을 완료, 다국가 임상시험 결과들과 함께 중국 국제혈관질환 학회에 공식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관계자는 "VM202의 안전성평가 및 최적용량 선정을 위해 20세~80세의 중증 허혈성 지체질환 환자(족부궤양) 21명을 대상으로 베이징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에서 임상시험 1상을...
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치료제(VM202) 중국 임상 1상에서 마지막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완료됐다고 9일 발표했다.
작년 12월에 첫 환자에게 치료제 투여를 시작한지 불과 6개월 만에 모든 환자에 대한 투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할 만 하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임상 경험과 더불어VM202의 상용화 개발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높은...
연구개발과제명은 '신형 간세포성장인자 유전자(HGF)를 이용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미국 임상 1/2상 개발'이며, 총 24억원 규모의 과제이다.
이에 따라 바이로메드는 비용 지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임상시험에 정부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임상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VM202-DPN 과제 선정은...
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VM202-DPN이 정부연구지원 과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3월 미국 FDA에서 당뇨병 치료제 VM202-DPN에 대한 임상1,2상을 동시에 승인 받은 바 있다.
현재 가승인이 난 상태로 최종승인과 협약세 체결을 남겨놓고 있다.
문제는 이 과정이 변동성이...
이 관계자는 또한 “VM202, VM501 등 타 주력 제품군에 대해서도 한국중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시장을 대상으로 이연제약, 녹십자 등에 라이센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 제품군들 모두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에 추가적인 기술료 수입도 예상된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