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4% 증가한 3315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전망이다”며 “MLCC 수요 증가 및 고객사 신모델 출시 효과, 패키징 기판 업황 호조세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전통적 비수기인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12.9% 증가한...
삼성전기가 IT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 전 세계 반도체 공급차질로 인한 향후 MLCC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삼성전기는 2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 세계 반도체 공급차질로 인한 MLCC 수요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면서도 "공급...
삼성전기가 IT용 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전기는 28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3719억 원, 영업이익 331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99%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비대면 수요 증가로 소형·고용량...
2분기 LCD TV 패널 가격 최대 18.6% 증가…D램 평균가격 18~23% 증가 전망MLCC 가격 인상 현실화…반도체용 PCB도 품귀…리튬 가격 인상 따라 배터리도세트업체 생산비용 증가…완제품 가격 상승해 소비자 부담 가중될 수도
반도체에 이어 전자부품 산업 전체로 가격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각국...
키움증권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22일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 진입해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3732억 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274억 원이 예상된다"며...
양극재와 MLCC용 필름 동반 호조 사이클
삼원계 양극재 고도화, 공격적 증설 효과 기대
MLCC용 이형필름, 고부가 전장용 확대
김지산 키움증권
F&F
MLB, 중국인의 마음을 저격하다
시장의 변화에 맞게 브랜드 가치 확장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34% 증가 전망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삼성SDI
1분기는 낮아진 눈높이 부합, 큰 우려 없음
각형 배터리...
올해 부쩍 올라간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몸값에 힘입어 삼성전기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좋은 업황에 더해 회사도 초소형, 고부가 MLCC 제품 개발에 힘쓰며 수익성 높이기에 한창이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다시 ‘영업익 1조 클럽’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최근 세계 최고 성능의 초소형 ·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신제품 개발에 성공, 고부가 IT MLCC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0402 크기(가로0.4, 세로0.2㎜)에 1.0uF(마이크로패럿)용량, 6.3V(볼트) 정격전압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MLCC는 반도체 등 주요 부품에 전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기용량과 정격전압...
현대차증권이 26일 아모텍에 대해 하반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4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에 대해 “상반기 반도체 수급 이슈로 주요 고객사의 상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존 예상 대비 줄면서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대신에 MLCC 사업을...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24일 하반기까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급 불균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가 조정 시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 원을 제시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화권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 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전자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도 10~20% 오를 전망이다.
이번 사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을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폭등하며 벌어졌다. 여기에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이 전력 문제로 가동을 멈췄고, 일본 시스템 반도체 회사 르네사스 공장도 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하며 공급 부족 사태까지...
주총장에는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MLCC, 카메라모듈 등 회사의 차세대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경 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발표해 주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계현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역대 3위, 영업이익은 역대 2위를 기록했다"라며 "올해도 목표...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에 이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 상승도 현실화됐다. 대만 기업들이 MLCC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적인 MLCC 시장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야교(Yageo)는 2분기부터 MLCC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유통 채널뿐 아니라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및 세트 업체들이 모두 포함된 전방위적인 인상이...
메리츠증권이 15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2분기 중 유통상 판매용 MLCC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8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PC, 네트워크 중심의 수요 개선으로 회로기판(RFPCB)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가 실적 개선할 전망”이라며 “원ㆍ달러 환율 상승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올해 삼성전기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주요 사업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최근 공급 부족으로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다.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
이 밖에 카메라 모듈과 기판 등 다른 사업부도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패키지 기판 호조세 지속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