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30일 경기도 판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KIAT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참석자들은 30~40대의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격월로 포럼을 개최해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다루게 된다.
이날 포럼 연사로는 이종식 판다코리아 대표가 중국 창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에...
하지만 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발표한 '산업별 인력 수급동향'에 따르면 SW 분야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며, 수요만큼 개발자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지도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IT 인재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빅데이터 교육, 자바 교육, 사물인터넷 교육과정을 진행 중인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올해 현장 밀착지원 서비스를 통해 2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8일 세종시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려면 이전보다 정책 실행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고객 수요와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UP KIAT’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KIAT 역시 기술 보유 기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기업별로 전담코치를 붙여주는 ‘도움닫기 플랫폼’을 올해 처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가 책임지고 사업화 전 주기 컨설팅에 나섬으로써 사업화의 성공률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부가가치와 질 좋은 일자리는 머리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불굴의 기업가 정신, 실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기술진흥원이 최근 3년간 종료된 과제 12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뢰성기술 확산사업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매출은 2.1배(7800억원→1조6700억원), 수출은 2.6배(3,531억원→9,094억원), 평균 거래처 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네트워킹 데이 포 이노베이션(Networking Day for Innovation) 2016’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산ㆍ학ㆍ연과의 활발한 국제기술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2월 이후 두 번째 개최다. 유럽 23개국, 북ㆍ중남미 7개국, 아시아ㆍ대양주 11개국, 중동ㆍ아프리카 4개국 등 총...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뢰성 분야의 일본 전문가를 초청해 16일 서울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포럼을 열었다. 신뢰성(reliability)이란 제품을 동안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KIAT와 한국신뢰성협회가 주관하고 일본과학기술연맹(JUSE)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현직에 있는 신뢰성 전문가 5명이 연사로 나서 우수 신뢰성 연구사례 및...
영하의 날씨가 매서운 겨울 시즌이지만, 요즘에도 방한복을 갖춰 입고 바람을 가르는 자전거족이 눈에 띈다. 어느덧 우리나라 자전거 인구가 1000만 명을 훌쩍 넘었다는 통계가 있는 걸 보면, 자전거 라이딩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화한 취미로 자리 잡은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그런데 자전거를 잘 타기 위한 노하우를 보고 있으면 좋은 기업의 경영 노하우, 오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단체가 주도하는 서명운동이다. KIAT 외에도 한국기술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 중 산업기술 연구개발(R&D) 관련 유관단체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움츠러든...
그래서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해부터 무역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문제 해결형’ R&D를 지원하는 중이다. 기존 제품의 사양을 국제 기술표준이나 현지 환경규제 내용에 맞게 다시 개발하거나, FTA 원산지 규정에 부합하도록 제품을 추가 개발하려는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수출 잠재력이 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IBK기업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R&D사업화 전담은행제도 참여 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은행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거나 자금난을 극복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재무제표보다는 기술력에 기반한 기술금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소재부품 산업주간’이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에 개최된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및 수출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준 유공자에게 산업훈장을 시상했으며, 기술적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9일 한국기술센터에 PD, 방송작가, 취업준비생을 초대해 ‘대중문화와 일자리 인식’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문화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지역ㆍ중소기업에 대해 갖는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라마제작사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 김태원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 “TV에서...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오명준 산업기술정책센터장이 ‘산업기술로 일자리를’이라는 제목으로 일자리 창출 액션플랜을 제안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산업기술로 창출해가는 일자리에서 찾고자 했다”며 “정책 제안을 계기로 일자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확대되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테크플러스(tech+)2015’를 개최한다.
‘스마트라이프, 인간에게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머니즘과 기술이 공존하는 지식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조연설자로는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이 나선다. 지 회장은 세계적 의학ㆍ과학 기술의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기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체코기술청(TACR)은 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기술혁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TACR은 체코 총리실 직속의 장관급 기관으로, 현지 응용·혁신기술 분야 연구개발 프로그램 지원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기준 R&D 예산 총액은 27억7000만 코루나(한화 약1304억원)다. TACR은 비유럽권 국가과의...
이와 함께 양국의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체코 기술청(TACR)도 기술혁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 차원의 공동 R&D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내년 ‘한-체코 국제공동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양국간 기술개발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재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GE코리아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KIAT는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파악해 GE와 협력 기업을 모집하고, GE는 우수기술 이전ㆍ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이전설명회인 ‘KIAT-GE 기술사업화 협력 테크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