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는 아나톨 칼레츠키의 자본주의 4.0을 넘어, 마이클 포터의 CSV(공유가치창출)을 넘어, 기업과 사회와 개인의 이익이 선순환하는 세상으로 가는 미래 기업의 지향점이다.
태극으로 상징되는 선순환 사상은 천지인(天地人) 정신에 기반하고 있다. 한국의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이화세계(理化世界)의 고유사상이 모든 벤처가 소셜벤처를 지향하는 나침반이 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자자료처리 가이드라인과 국제 기준인 미국 21 CFR part 11 전자문서 관리규정을 준수했으며, 국내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 전문 업체의 검증까지 완료했다.
방영주 의생명연구원장(임상시험센터장 겸임)은 “이번 전자 관리시스템의 도입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국내 임상시험의...
CJ에서도 KOICA와 함께 ‘베트남 닌투언성 새마을 CSV 사업’을 진행 중이다. 농가에 한국산 고추 파종을 공급하고 재배기술을 전수해 수확한 고추를 CJ제일제당에서 다시 원료로 구매하고 있다.
전경련 이용우 사회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활발히 진출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발전과 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꾸준히...
우선 국무총리상은 개인부문 박용호 창조경제교류공간 드림엔터 센터장, 단체부문 SKT(주) CSV실이 수상했다.
박용호 센터장은 창조경제교류공간 드림엔터의 성공적 개관과 운영으로 창조경제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예비창업자 멘토링, 창업 강좌 등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KT CSV실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창업...
CJ그룹은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으로부터 새로운 개념의 경영전략인 CSV(공유가치창출)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CSV 포터상은 사회가치와 경제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영의 개념을 처음 주창한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의 이름을 딴 것으로 올해 첫 시상이다. 지난 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28년부터 자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향후 구세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CSR, CSV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웃사랑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일조하게 돼 기쁘며,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 CSV팀 김태우 매니저는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활동에 환경과 생태계 키워드를 추가했다”며 “환경에 관한 책임을 지고 2009년부터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공병을 수거하는 공병 수거 캠페인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공병을 재활용해 공병(유리)이나 화분(플라스틱)...
기업들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사회 문제에 기여하는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이투데이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손승우 유한킴벌리 대외협력팀 본부장, 김태우 아모레퍼시픽 CSV팀 매니저, 정효주...
아모레퍼시픽 CSV팀 김태우 매니저는 2014 서울 빛초롱 축제에서 이 작품을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핑크리본 조형물에 각각 1000여개의 화장품 공병을 장식하고 불빛을 밝히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많은 기업들이 축하의 의미로 화환을 보냈다. 하지만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일반 꽃화환 대신 쌀화환이 전시돼 행사의 의미를...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 CSV팀 김태우 매니저는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활동에 환경과 생태계 키워드를 추가했다”며 “환경에 관한 책임을 지고 2009년부터 공병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공병을 수거하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공병을 재활용해 공병(유리)이나 화분(플라스틱)으로...
최종양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기업이 만들어낸 이익의 일부를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 문제도 해결하면서 비즈니 스를 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면서, “협력사와 함께 진정한 파트너쉽을 갖고 함께 혁신과 발전을 지속하여 동반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발벗고 나서겠다”이라고...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임직원, 수혜 학생과 교사, 비정부기관(NGO) 등 공유가치창출(CSV)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한다. 아울러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고 국내외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체험해...
CJ그룹은 201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을 위한 실천 계획을 밝히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가 지난 2011년 창안한 이 개념은 기업이 관여하는 지역사회의 경제, 사회적 조건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 기존 CSR가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일방향적...
이제 기업들은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까지 영역을 넓혔다.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 발굴에 나서 중소기업이나 농가, 자영업자, 사회소외층 등을 지원하면서 자생력을 키워주는 역할까지 맡은 것이다.
고되기로 유명한 택배 업무에 백발의 노인들을 고용한 사업이 가장 좋은 예다. CJ그룹계열 CJ대한통운이 시작한...
CJ그룹은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CSV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제1회 한국경영학회 CSV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장 ‘성장의 그늘을 지우자’에서는 동반성장 필요성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제2장 ‘베풀면 돌아오고 나누면 커진다’에서는 동반성장 문화 선순환시 긍정적 결과에 대한 내용을, 제3장 ‘CSR, CSV, 지속가능경영’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의무와 가치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동반성장의 의미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는 점...
아울러 CSV(Creating Shared Value)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글로벌 톱 기업은 이에 걸맞는 사회적 위상과 기업 이미지를 갖춰야 한다. 소비자의 생활의 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내부로부터의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CJ대한통운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건강도 얻을 수 있는 사업으로서, 기초자치단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과 함께 손잡고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회사의 경쟁력 역시 강화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모델”이라며 “향후 이 같은 우수한 사업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