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9월 개최

입력 2014-09-03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차원 프린터 관련 분야를 총 망라할 전시회와 전문 기술 세미나 신설 개최

국내 최고 수준의 금속 산업 전문 전시회 ‘금속산업대전 2014(Korea Metal Week 2014’가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존 제조방식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창조경제의 핵심분야로, 최근 전세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산업전’이 (사)3D프린팅연구조합 및 3D 융합기술지원센터의 후원에 힘입어 제 1회로 신설 개최되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IT, 항공, 의료산업 등 첨단 산업과 융합 시너지가 높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여 향후 기업 경쟁력의 주요 요인이 될 ‘3차원 프린터 기술’을 전문적으로 선보일 본 전시회에는 미국 Stratasys社 3D 프린터 국내 공식 대리점, 미국 3D systems사의 국내 독점대리점 및 MakerBot 한국 총판 Reseller, 독일 EnvisionTEC의 정식 대리점 등 세계 각국의 3D프린터 및 스캐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첨삭가공/쾌속조형 분야, 제조공정 및 지원 분야, 3D 영상 및 스캐닝 분야, 관련 자재 분야, 금형 및 금형제작 분야, 품질관리 분야, 3D 측정기 및 비파괴검사기(NDT) 등의 3차원 프린터 관련 분야를 총 망라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내에 진행되는 (사)3D프린팅연구조합 주관 ‘3D프린팅 전문 기술 세미나’ 및 참가업체의 개별 세미나는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최신 기술 동향 전달까지 다양한 측면이 고루 충족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3D프린팅 기술 산업전’ 외에 ▲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 국제 다이캐스팅 & 주조 산업전, ▲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 국제 튜브 & 파이프 산업전 ▲ 국제 금속 표면처리 & 도장 산업전 등 총 일곱 개의 전문 분야 전시회로 구성되는 금속산업대전 2014 는 , <국제자동차정밀기기전> 및 <국제공구전>과 동시에 개최되어 관련업계에서는 한번의 참여로 한 장소에서 여러 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 관람신청과 더 자세한 전시정보는 금속산업대전 2014 홈페이지(www.korea-met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8,000
    • +0.42%
    • 이더리움
    • 4,51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66%
    • 리플
    • 751
    • -0.13%
    • 솔라나
    • 206,200
    • -1.86%
    • 에이다
    • 670
    • -0.74%
    • 이오스
    • 1,182
    • -4.75%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1.2%
    • 체인링크
    • 20,970
    • -0.38%
    • 샌드박스
    • 65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