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7월로 연기… KSF 일정 변경 때문

입력 2014-05-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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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스틸컷)

MBC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편이 오는 7월로 연기됐다.

30일 오후 복수 매체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 방송도 미뤄지게 됐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일정이 세월호 여파로 5월 23일에서 7월 중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스피드레이서 특집 편은 오는 6월 2014 브라질월드컵 관련 특집을 소화한 이후 편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스피드레이서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KSF 참여를 목표로 진행하는 2014년 장기 프로젝트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세 차례 방송됐다. 대회 출전권은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 정준하, 길, 하하가 획득했지만, 지난 23일 길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하면서 특집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지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는 “길의 출연분 편집은 스피드레이스 특집 편뿐만 아니라 촬영된 모든 방송분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무한도전 응원단’의 경우에도 응원곡 등과 관련해 앞으로의 방송 여부를 검토 중이다”고 복수 매체를 통해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은 가수 길의 하차 이후 6인 체제로 촬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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