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3-04-09 0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값이 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대체투자 수단인 금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2% 떨어진 온스당 1572.5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 5거래일 가운데 4거래일 동안 내렸다. 금값은 올들어 6.2% 하락했다.

최대 금 관련 상장지수상품(ETP)인 SPDR골드트러스트의 금 보유는 지난 5일 0.9t 감소한 1205.31t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6월 이후 최저치다.

마이클 스미스 T&K퓨처스앤옵션스 대표는 “달러 강세가 금값 상승을 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현충일 ‘초여름 더위’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92,000
    • +1.99%
    • 이더리움
    • 5,24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3.89%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8,900
    • +3.24%
    • 에이다
    • 638
    • -0.16%
    • 이오스
    • 1,110
    • +0.63%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2.64%
    • 체인링크
    • 24,710
    • +0.98%
    • 샌드박스
    • 636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