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현장경영

입력 2013-04-0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이 3~4일, 양일간 청주와 천안 지역의 영업과 네트워크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이상철 부회장은 매번 현장방문 시 ‘우문현답(愚問賢答)’을 언급하며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 자주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해왔다.

이번 방문에서도 이 부회장은 ‘우문현답’을 언급하며“고객이 감탄하게 하려면 본인이 먼저 감탄해야 한다. 영업, 네트워크, 고객센터 현장에서 본인 스스로 먼저 감탄할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가 마련되야 고객들이 우리를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투어에서 이 부회장은 직영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LTE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응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LTE폰 가입에 대한 안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유무선 컨버전스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잘 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네트워크 국사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멀티캐리어(MC)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롱텀에볼루션 인터넷전화(VoLTE) 등 양질의 LTE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LTE 망 운영 및 데이터 트래픽 현황도 살폈다.

한편 현장방문 길에 이 부회장은 대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전자 및 전기공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ICT 산업의 뉴 패러다임(New Paradigm)’이라는 주제로 LTE 특강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사진 확산…출퇴근 목격담도
  • '밀양 사건' 피해자 "함께 분노해주셔서 감사…반짝하고 끝나지 않길"
  • 고유정·이은해·엄인숙·전현주…‘그녀가 죽였다’ 숨겨진 이야기 [해시태그]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美 출장 성과에 “열심히 해야죠”
  • 18일 동네병원도, 대학병원도 '셧다운'?…집단 휴진에 환자들 가슴만 멍든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77,000
    • -1.43%
    • 이더리움
    • 4,914,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4.16%
    • 리플
    • 676
    • -1.89%
    • 솔라나
    • 208,300
    • -4.05%
    • 에이다
    • 597
    • -2.93%
    • 이오스
    • 952
    • -3.45%
    • 트론
    • 166
    • +0.61%
    • 스텔라루멘
    • 139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850
    • -3.75%
    • 체인링크
    • 21,580
    • -3.4%
    • 샌드박스
    • 556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