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환 항공우주협회 부회장, 이상철 항공우주학회 회장 등 산ㆍ학ㆍ연 항공우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강구영 항공우주협회 회장은 신년사(정경환 부회장 대독)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항공우주인 모든 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정우용 상장협 정책부회장(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위원), 김원식 건국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곽관훈 선문대 법경찰학과 교수, 이상철 경총 홍보실장(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우용 정책부회장은 “‘권한과 책임의 일치’...
앞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선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 정무위원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이 전 행장이 사퇴하면서...
LG유플러스는 24일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와 '5G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오른쪽부터)이 장세용 구미시장과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임기동안 △학회 이사회 및 평의원회 구성원 다양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학술행사 실시 △학회 학술지의 저널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제고 및 SCOPUS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동 대학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이상철 교수 또한 올해 한국항공우주학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계열사에서 외부 인사를 CEO급으로 영입한 경우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 두 명뿐이었다.
또 LG그룹은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영입하기로 했다. 김 부사장은 기아차와 삼성자동차를 거친 자동차 기술ㆍ연구 분야의 전문가다. 이는 LG그룹 내 자리 잡은 순혈주의를 깨고 조직의 체질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또한 LG 주력 계열사 중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부회장과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이후 외부에서 처음으로 CEO를 영입한 만큼 LG그룹의 전통적인 ‘순혈주의’를 깼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구 회장이 그룹 인사를 틀에 박히지 않은 ‘혁신’에 기반해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그룹 임원 인사에서도 부회장단이 대폭...
이상철 전 부회장과 중국 화웨이의 인연은 2013년 화웨이의 LTE 장비 도입으로 시작됐다. 당시 LTE 상용화에 올인했던 LG유플러스는 가격이 저렴한 화웨이 장비를 도입해 초기 시장 선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계 일각에선 이 전 부회장의 깜짝 행보에 대해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 부회장이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지난해 3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이상철 고문은 지난해 3개월분 급여 3억4100만 원, 3월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당시 지급된 상여금 9억6500만 원까지 챙겼다. 여기에 퇴직금 17억7400만 원을 포함해 총 30억8000만 원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월 기준 급여액 6300만 원, 근무 기간 6년 3개월에 따른 부회장직...
뒤를 이어 5위엔 30억8000만 원을 받은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이, 6위엔 29억 원을 받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랐다. 삼성전자에선 신종균 IM부문 사장과 윤부근 CE부문 사장도 각각 16억5800만 원, 16억4400만 원을 받았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25억500만 원으로 7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문경영인인 권오현 부회장이 ‘연봉킹’에...
지난 3월 물러난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9억6500만 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이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7%, 54.2% 증가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이 전 부회장의 보수총액은 30억8000만 원이었다. 이 가운데 급여가 3억4100만 원, 퇴직금은 17억7400만 원이었다. 이 전...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총 2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LG유플러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3억5200만원, 상여금으로 8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김영섭 부사장의 보수총액은 6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급여는 3억9400만원, 상여금은 2억800만원이었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고문과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의 참관단 CES에 급파했다.
이들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 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참관단은 이상철 고문과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 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 LGU+, 6년만에 수장 교체… 권영수號 1등 DNA 이식 = LG유플러스는 6년동안 회사를 이끌었던 이상철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권영수 부회장이 지난 1일부터 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앉았다.
권 부회장은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을 두루 지내며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부문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올려놨다.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