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前 KPC 회장, 한라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위촉

입력 2012-07-0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최동규 전 KPC 회장이 한라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사람이 조직체의 가장 핵심적인 자산’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인간존중 생산성’의 개념의 창시자로 임기를 마친 뒤 독일에서 경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학자 120여 명이 중심이 된 선진경제포럼의 정책위원장으로 매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심 경제구조’에 관한 주제발표 등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는 다양한 연구활동 또한 진행하고 있다.

최 전 회장은 가을학기부터 학생들에게 이노베이션 관리, 기업가정신, 인간존중생산성, 중소기업 등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최동규 전 회장은 “창업, 취업을 고민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생산성개념 및 올바른 경제관, 기업관을 심어줌으로써 창의적 인재육성 및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59,000
    • -0.19%
    • 이더리움
    • 5,270,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31%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34,300
    • +0.95%
    • 에이다
    • 636
    • +0.63%
    • 이오스
    • 1,131
    • +1.43%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0.17%
    • 체인링크
    • 25,090
    • -0.36%
    • 샌드박스
    • 63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