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만든 'K팝 달력'에 나온 인기 아이돌은 누구?

입력 2011-12-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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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만든 ‘K팝 달력’이 화제다.

최근 해외문화홍보원이 한류의 흐름을 반영해 170여 재외 공관에 배포한 ‘2011 K-POP 포토캘린더’가 정부가 만든 K팝 달력으로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팝 달력은 정부가 한국 대중음악(K-Pop)을 주제로 우리 전통 악기를 병행해 소개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도록 기획됐다.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한 그룹씩 소개돼 있는 K팝 달력에는 인기 아이돌 12그룹이 등장한다. △SM의 슈퍼주니어 △에프엑스(f(x)) △YG의 빅뱅 △투애니원(2NE1) △JYP의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MissA) △DSP엔터테인먼트의 카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포미닛 △비스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티아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씨스타 등이다.

첫 장과 마지막 장에는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한국 문화 소개 영상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전통 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징, 가야금, 장구 등 전통악기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있다.

더불어 달력으로 활용한 후 사진첩, 액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 액자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달력 기능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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