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오늘 정식오픈…누리꾼 '기대만발'

입력 2011-11-11 06:45 수정 2011-11-1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CE는 하반기 게임업계 기대작 '프리스타일2'를 11일 오전 11시 정식 오픈한다. 이번 정식 오픈을 앞두고 기존 '프리스타일' 게임 유저 및 신규 유저 사이에서도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프리스타일2'는 최근 '시범경기'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및 서버 안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JCE는 시범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용자들이 이날 정식 오픈 하는 '프리스타일2' 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특히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프리스타일2'는 PvE(Player vs. Enverionment)모드 'vs COM', 정규경기 '비기너 채널' 추가, 기권하기 등의 내용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스타일2' PvE 모드 'vs COM'은 인원에 상관없이 컴퓨터 A.I와 함께 3대3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모드다. 이용자는 팀을 이루거나 혼자서도 참여 가능하며, 세계지도에 등장하는 15개 국가 A.I 팀을 상대해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15개 팀은 난이도에 따라 1~5로 구분되며, 한 판 한 판 승리할 때 마다 A.I팀을 클리어 할 수 있다. 15개국 A.I.팀을 모두 클리어 할 경우 이용자에게 보너스 포인트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아울러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대한 경험이 없는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비기너 채널'을 추가했다. 계정 내 캐릭터가 14이하인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비기너 채널을 통해 초보 이용자들이 갖고 있는 진입장벽에 대한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도중 상대팀과 점수차가 10점 이상 벌어졌을 경우 기권할 수 있는 '도망가기' 기능도 추가됐다. 승리할 가망이 없는 경우, 지고 있는 팀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활용할 수 있는 '도망가기' 기능을 통해 게임 순환이 빨라져, 네트워크 대전게임의 묘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리스타일2 정식 오픈 시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기대만발, 또 게임에 푹 빠지겠군" "11월 11일 11시라…아 빨리 시간아 흘러가라" "대박예감 프리스타일2, 난 비기너 채널에서 놀아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22,000
    • -0.58%
    • 이더리움
    • 5,281,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1.6%
    • 리플
    • 726
    • -0.27%
    • 솔라나
    • 232,700
    • -0.89%
    • 에이다
    • 630
    • +0.48%
    • 이오스
    • 1,134
    • +0.44%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58%
    • 체인링크
    • 24,960
    • -2.54%
    • 샌드박스
    • 60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