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HMM, 1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주가↓"

입력 2024-04-25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5일 HMM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HMM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566억 원, 영업이익 5691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년 동기 대비 107% 오른 2021포인트(p) 기록하고 1분기 SCFI 유럽 운임은 170% 증가해 1TEU당 2516달러, SCFI 미주는 225.2% 올라 1TEU당 4149달러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하지만 HMM은 유럽 물량의 약 20~25%, 미주 물량의 약 50~55%가 계약 운임의 적용을 받아 스팟 운임 상승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 수에즈 운하를 하지 못하고 희망봉으로 우회하며 항차당 운항 일수가 20~28일 증가하면서 비용이 증가하는 점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양 연구원은 "이달 들어 3주 연속 SCFI 상승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이란 분쟁과 5월부터 연간 계약 협상 종료를 앞두고 나타난 일시적 반등으로 보인다"며 "올해 5월, 6월 10월, 그리고 내년 4월 등 네 차례에 걸쳐 총 3만3600만 주의 신주의 상장(유통량의 약 48.7%)이 예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타깃 멀티플(배수)를 0.5로 적용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92,000
    • -1.54%
    • 이더리움
    • 3,084,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8.02%
    • 리플
    • 2,001
    • -0.99%
    • 솔라나
    • 125,800
    • -2.86%
    • 에이다
    • 363
    • -2.68%
    • 트론
    • 540
    • -0.37%
    • 스텔라루멘
    • 217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1.67%
    • 체인링크
    • 13,930
    • -4.52%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