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후두염’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컴백…“목소리 아직 안 돌아와”

입력 2024-03-11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급성후두염으로 라디오 생방송 자리를 비웠던 김신영이 5일 만에 돌아왔다.

김신영은 11일 정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김신영은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 정오의 희망곡 출발한다”라고 밝은 목소리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 “급성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오는 바람에 며칠 자리를 비웠는데 급하게 달려와 준 의리남녀 정모, 나비 씨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빨리 나으라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신영은 9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했다.

김신영은 이날 녹화 전 무대에 올라 “마지막 불꽃을 인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전국 방방곡곡을 누리며 많은 걸 배웠다. ‘전국노래자랑’은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24,000
    • -1.15%
    • 이더리움
    • 4,68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24%
    • 리플
    • 732
    • -2.01%
    • 솔라나
    • 198,300
    • -2.51%
    • 에이다
    • 661
    • -1.49%
    • 이오스
    • 1,140
    • -2.23%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3%
    • 체인링크
    • 19,800
    • -3.27%
    • 샌드박스
    • 645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