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내일(7일)도 '정희' 불참…"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 안 나와"

입력 2024-03-06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내일(7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도 불참한다.

6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측은 “김신영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내일 라디오 생방송 진행도 못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신영은 이날 급성 후두염으로 ‘정희’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를 대신해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자리를 채웠다.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며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다. 하루 빨리 신디가 복귀해서 밝은 모습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6일에 이어 7일 역시 ‘정희’ 생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김신영이 불참한 ‘정희’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주연 주원,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KBS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신영이 9일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남을 알렸다. 새로운 MC는 남희석이다.

이는 김신영이 MC를 맡은 지 불과 1년 6개월 만으로, 김신영의 소속사 측은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라며 “김신영은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진 뒤 KBS 시청자센터 내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 김신영의 하차 이유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청원 등이 게재되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4,000
    • +1.18%
    • 이더리움
    • 4,641,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77%
    • 리플
    • 3,090
    • -0.16%
    • 솔라나
    • 200,400
    • +0.45%
    • 에이다
    • 632
    • +0.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2%
    • 체인링크
    • 20,720
    • -1.1%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