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월 한달간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

입력 2024-01-18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30대(1984년~2004년생) MZ고객을 대상으로 친구와 주식 대결 후 상금을 획득하는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한국·미국·유럽·중국·홍콩·일본) 종목을 통해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각 주차별 이벤트 참가신청 후 대결이 가능하다.

먼저 1주차(참가신청기간 2024년 1월 15일~1월 31일)는 누구나 상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결로, 대결기간(2024년 2월 1일~2월 8일) 동안 누적수익률이 1%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5000만 원을 N분의 1로 나눠 동일금액으로 공평하게 배분한다.

2주차(참가신청기간 2024년 1월 15일~2월11일)도 총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먼저 대결기간(2024년 2월 12일~2월 16일)동안 누적수익률이 5%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2500만 원을 N분의 1로 나눠 동일금액으로 공평하게 배분한다. 이외에도 각 리그별(1000만리그, 100만리그, 1십만리그)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상금 2500만 원을 제공한다.

다음은 대망의 '찐친대결'(참가신청기간 2024년 1월 15일~2월 25일) 이벤트다. 지인 및 친구와 대결방을 만들어 같이 커피도 받고 이기면 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 대결기간(2024년 2월 19일~2월 29일) 내에 최소 2명에서 최대 30명까지 대결방을 만든다. 대결방에 참여한 전 인원은 메가커피를 1잔씩 받을 수 있다. 대결원 1명당 5000원씩의 상금이 누적돼 최종적으로 수익률 1위 친구가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10명 이상의 대결방을 구성할 경우 방장에게 별도의 수당을 지급한다.(10~19명 5만 원, 20~30명 20만 원)

마지막으로, 이벤트 참여 시 각 주차별 대결 관련해 수익률 산정제외 종목 등 대결 규정 및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대결별로 기초자산과 거래 금액이 각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점, 그리고 2주차의 '수익률 상위 3명이 받는 상금'의 회전율 요건 등을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은 과거와 달리 단톡방,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소통을 즐기는 편"이라며 "이런 MZ들의 투자 행태에 맞춰 주식을 투자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즐기며 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44,000
    • -2.45%
    • 이더리움
    • 3,508,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3.18%
    • 리플
    • 712
    • -2.2%
    • 솔라나
    • 236,100
    • -3.12%
    • 에이다
    • 478
    • -3.24%
    • 이오스
    • 615
    • -4.35%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650
    • +3.2%
    • 체인링크
    • 15,950
    • -7.38%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