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그룹, 올 상반기 6465가구 나눔지원

입력 2023-07-0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시 및 충북지역서 나눔사업 진행..”하반기 지원활동 더 확대”

셀트리온그룹은 7일 올해 상반기 6465가구를 대상으로 나눔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내에서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소외계층 총 6465 가구에 생필품 지원을 비롯한 지원금을 지급했다.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지역 상생과 선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원가구 수가 상반기에만 지난해 지원했던 6300여 가구를 넘어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영유아와 청소년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의 비중을 확대했다. ‘소외계층 지원사업’ 내 청소년 및 대학생 장학사업 지원을 약 2300 가구로 작년대비 50% 이상 늘렸다. 또 ‘공익단체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영유아 보육시설에 생활필수품 지원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지역 내 구성원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재난상황에 대한 긴급구호지원 기금을 비롯해 지역 인재육성 지원, 독립유공자 단체 기부, 문화예술 활성화 기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내 책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하반기에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매년 ESG 보고서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한 사회적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KFC, 오늘부터 가격 조정…징거세트 100원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71,000
    • +1.92%
    • 이더리움
    • 5,285,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2.71%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39,100
    • +3.33%
    • 에이다
    • 642
    • +0.31%
    • 이오스
    • 1,121
    • +0.81%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2.4%
    • 체인링크
    • 24,660
    • +0.82%
    • 샌드박스
    • 648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