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KF-21 AESA레이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입력 2023-05-19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F-21에 장착된 AESA레이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KF-21에 장착된 AESA레이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KF-21) AESA레이다가 지난 16일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한화시스템이 시제업체로 참여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AESA 레이다는 다수의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영상 형성, 근접 교전 수행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를 지원해 KF-21의 최초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하드웨어 입증시제를 통한 성능 검증과 시제기 탑재 전 시험항공기 비행시험을 수행했다. 짧은 개발 기간 동안 단계적으로 성능과 기능을 검증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지난 4월 추가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박혁 한화시스템 감시정찰부문 사업대표는 “이번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으로 한화시스템은 1호 국산전투기에 탑재할 최초의 AESA레이다를 본격 양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는 FA-50를 비롯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투기의 해외 기계식 레이다를 향후 국산 레이다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해외 첨단 레이다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31,000
    • +1.02%
    • 이더리움
    • 3,17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3.1%
    • 리플
    • 2,036
    • +1.44%
    • 솔라나
    • 128,400
    • +1.02%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543
    • -0.18%
    • 스텔라루멘
    • 221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0.32%
    • 체인링크
    • 14,350
    • +0.7%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