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5년 만에 에어버스 추월…1분기 여객기 130대 인도

입력 2023-04-12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버스는 127대 인도
여러 부품 필요한 단일 통로 여객기 점유율 늘어 공급망 문제 취약
보잉, 지난달 보잉787 인도 재개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보잉787이 착륙하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보잉787이 착륙하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보잉이 여객기 인도에서 5년 만에 에어버스를 추월했다.

11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보잉은 올해 1분기 여객기 130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127대를 기록한 에어버스를 제쳤다. 에어버스는 이 기간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보잉이 에어버스를 제친 것은 2018년 2분기 이후 약 5년 만이다.

에어버스는 지난해 661대에서 올해 720대로 연간 목표치를 높였지만, 출발이 좋지 않다. 지속하는 공급망 문제 때문이라고 배런스는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단일 통로 여객기는 제조 과정에서 다양한 부품이 필요해 공급망 문제에 취약한데, 에어버스의 단일 통로 여객기인 A321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보잉은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의해 일시 중단됐던 보잉787 인도를 지난달 재개하면서 활로를 넓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00,000
    • +0.79%
    • 이더리움
    • 3,160,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5.18%
    • 리플
    • 2,029
    • +1.05%
    • 솔라나
    • 128,200
    • +0.71%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541
    • -0.55%
    • 스텔라루멘
    • 221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0.36%
    • 체인링크
    • 14,290
    • +0.35%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