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공군 F4 팬텀 전투기 서해서 추락…조종사 2명 비상탈출

입력 2022-08-12 13:25 수정 2022-08-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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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보라매 사격대회 출전을 위해 정주 공군비행단을 이륙하는 F4 팬텀 전투기.  (연합뉴스)
▲공군의 보라매 사격대회 출전을 위해 정주 공군비행단을 이륙하는 F4 팬텀 전투기. (연합뉴스)

공군 F-4E ‘팬텀’ 전투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의 F4 팬텀으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다. 이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귀환 중이었다.

현재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투기가 해상으로 떨어지면서 추락으로 인한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윤병호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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