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전 소속사·멤버와 반 년째 대립… 인신공격 DM공개 “역겨운 X. 한 번에 죽어라”

입력 2020-12-30 16:46 수정 2020-12-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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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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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의 심경 토로가 또 한 번 화두에 올랐다.

신민아는 반 년째 전 소속사와 아이러브 멤버들과 엇갈린 주장으로 대립 관계에 놓여있다. 신민아는 그룹 내 따돌림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 구조됐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소속사 관계자로 짐작되는 SNS 사용자로부터 받은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해당 메시지는 “뜨지도 못하는 X이 제대로 XX지도 못하네. 뭐 하나 똑바로 해내는 게 없는 X. 또 이 때다 싶어 언플 징하다. 역겨운 X. 제발 한 번에 똑바로 죽어라. 여러 사람 귀찮게 하지 말고”란 내용을 담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9일 개인 SNS를 통해 긴 장문의 글을 올리며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소속사 측의 입장이 거짓임을 강조했다. 그는 긴 소송을 통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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