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컴백’ 이찬혁-이수현, 불화설의 진실…SNS 언팔 이유는?

입력 2020-11-16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악뮤 컴백 (출처=이찬혁SNS)
▲악뮤 컴백 (출처=이찬혁SNS)

‘악뮤’(AKMU)가 컴백한 가운데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해명했다.

16일 악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찬혁은 최근 불거진 동생 이수현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라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찬혁은 이달 초 이수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에 휘말렸다. 이수현은 여전히 이찬혁을 팔로우하고 있었기에 남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큰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이찬혁은 “언팔은 아무 생각 없이 한 거다”라며 “제 SNS 분위기에 맞는, 제 생각과 맞는 팔로우를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언팔 당한 이수현 역시 “언팔 당했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다. 해프닝이라고 할 것도 없는 사소한 일”이라며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악뮤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해프닝’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8,000
    • +0.28%
    • 이더리움
    • 4,10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09%
    • 리플
    • 710
    • +0.28%
    • 솔라나
    • 203,500
    • -1.79%
    • 에이다
    • 622
    • -1.11%
    • 이오스
    • 1,105
    • -1.9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0.62%
    • 체인링크
    • 18,910
    • -1.15%
    • 샌드박스
    • 599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