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배송박스도 소독”…현대백화점, ‘안심 배송 서비스’ 도입

입력 2020-09-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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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물류센터에서 전문 방역업체 직원들이 초미립자 분사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를 소독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물류센터에서 전문 방역업체 직원들이 초미립자 분사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를 소독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고객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선물세트 배송 전 과정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매장에서 구매 후 배송되는 모든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안심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선물세트 포장부터 각 가정에 배송되는 전 과정에 방역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선물세트를 포장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을 의무화한다.

올 설에는 위생을 위해 덴탈 마스크나 투명 마스크만 착용했었다. 포장이 완료된 선물세트는 방역을 완료한 차량을 이용해 물류센터로 이동하게 된다.

물류센터에는 전문 방역업체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선물세트가 포장된 배송박스에 초미립자 분사기로 ‘바이오크린액’을 분사해 소독할 예정이다.

선물세트 배송박스에 대한 소독은 물류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배송되기 전에 시행된다. 소독이 완료된 선물세트에는 배송박스 상단에 ‘안심 선물 스티커’가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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