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기부, 상상초월 '통 큰 쾌척'…"코로나19 백신 개발하는 데 쓰인다"

입력 2020-03-23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한나 기부 (출처=리한나 인스타그램)
▲리한나 기부 (출처=리한나 인스타그램)

팝스타 리한나가 기부로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극복에 큰 힘을 보탰다.

리한나는 최근 '클라라 리오넬 재단'에 500만 달러(약 62억 2500만원)을 기부했다. 리한나는 지난 2012년 빈곤국 아동·청소년을 위해 교육 및 건강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클라라 리오넬 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리한나의 기부금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역 푸드뱅크, 아이티와 말라위 같은 개발도상국 대한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일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쓰일 예정이다.

또한 리한나의 뜻에 따라, 코로나19에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호흡기 용품 구입에도 쓰일 예정이다.

한편 리한나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바베이도스 출신인 리한나는 지난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 이후 '엄브렐라(Umbrella)',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79,000
    • +2.31%
    • 이더리움
    • 4,934,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1.11%
    • 리플
    • 3,081
    • +0.95%
    • 솔라나
    • 203,700
    • +3.35%
    • 에이다
    • 689
    • +8.6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1.14%
    • 체인링크
    • 21,080
    • +3.43%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