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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탕 친 ‘약국 마스크’ 27일 저녁부터 공급 시작

입력 2020-02-27 16:36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관련 브리핑을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의경 식약처장(왼쪽부터),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홍 부총리, 김병수 농협 하나로마트 대표. (신태현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관련 브리핑을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의경 식약처장(왼쪽부터),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홍 부총리, 김병수 농협 하나로마트 대표. (신태현기자)

정부가 약국에 배정한 마스크 물량이 27일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다. 익일부터 약국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배송 상황 등에 따라 개별 약국마다 판매 시점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안정 관련 브리핑에서 "수도권 지역 약국에는 오늘(27일) 저녁부터 마스크가 배송되고, 생산업자와 거리가 떨어진 곳은 내일까지 배송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에 배송이 완료되더라도 대다수 약국이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전국적으로 28일부터 정부가 공급한 마스크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일한 시간에 일괄적으로 배송되는 것이 아니기에 판매 개시 시점 등은 개별 약국마다 다를 수 있다.

이 식약처장은 "정부가 생산업자와 계약을 통해 물량을 확보해도 출고되기 위해서는 포장, 배송 등 절차가 필요해 계약 물량 486만 장 중 315만 장만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마스크 출하와 배송에 시차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전국 2만4000개 약국에 각 100장 씩 하루 총 240만 장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28일부터 240만 장의 마스크가 약국에 공급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은 120만 장이며, 이 가운데 23만 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최우선 공급된다.

당초 정부는 이날부터 전국 약국에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물량이 공급되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 대한약사회는 27일 브리핑에 앞서 일선 약사들에게 "3월 초부터 약국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공적 판매처는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지만 수도권의 경우 정부가 공급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약국뿐이다. 하나로마트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1900곳, 우체국은 읍면 소재 1400곳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기 때문이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수량은 1인 당 최대 5매까지다. 가격은 시중가(평균 3000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책정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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