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승리, 영장심사 출석…이번엔 구속될까?

입력 2020-01-13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이승현)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이승현)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또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성매매 처벌법 위반, 10억 원대 해외 원정도박 등 7가지 혐의를 받는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장 심사를 마치고 나온 승리는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혐의를 인정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여러 차례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를 받는다.

이 밖에도 양현석 전 대표와 함께 미국에서 도박 자금으로 달러를 빌리는 과정에서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 카카오톡 메신저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낸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2016년 7월 강남에 '몽키뮤니점'이란 유흥주점을 차리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도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5월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33,000
    • +0.24%
    • 이더리움
    • 4,59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953,500
    • +0.47%
    • 리플
    • 3,050
    • -1.01%
    • 솔라나
    • 205,500
    • +2.54%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41
    • -0.9%
    • 스텔라루멘
    • 33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40
    • -0.56%
    • 체인링크
    • 19,410
    • +0.21%
    • 샌드박스
    • 172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