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46.54p, 상승세 (▲7.63p, +1.19%) 지속

입력 2019-12-2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7.63포인트(+1.19%) 상승한 646.54포인트를 나타내며, 6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18억 원을, 기관은 57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82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1.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76%) 건설(+1.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오락·문화(+1.32%) 유통(+1.13%) 교육서비스(+1.08%)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젬백스가 7.70% 오른 3만4950원을 기록 중이고, 솔브레인(+3.82%), 원익IPS(+3.0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2.92%), SK머티리얼즈(-1.31%), 제넥신(-0.87%)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경남제약(+27.70%), 한국맥널티(+21.69%), 핸디소프트(+17.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PX생명과학(-29.99%), 모트렉스(-17.56%), 메탈라이프(-16.86%) 등은 하락 중이다. 화신테크(+29.98%), 이트론(+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935개, 하락 종목은 277개이며 나머지 13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20,000
    • -0.2%
    • 이더리움
    • 5,320,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14%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41,500
    • -3.01%
    • 에이다
    • 664
    • -0.9%
    • 이오스
    • 1,168
    • -0.68%
    • 트론
    • 163
    • -2.4%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2.45%
    • 체인링크
    • 22,950
    • -0.65%
    • 샌드박스
    • 630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