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1.96p, 상승(▲5.36p, +0.26%)마감. 기관 +2420억, 개인 +79억, 외국인 -2863억

입력 2019-11-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6포인트(+0.26%) 상승한 2101.9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420억 원을, 개인은 7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86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7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0.36%) 건설업(+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0%) 기계(-0.6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29%) 금융업(+0.23%) 음식료품(+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45%) 전기·전자(-0.32%) 섬유·의복(-0.3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1.73%), PCB생산(+1.70%), 제지(+1.21%), 2차전지(+1.17%), 백화점(+1.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98%), 자전거(-1.85%), 게임(-0.91%), 정보보안(-0.83%), 방위산업(-0.7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8% 오른 5만16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2.27% 오른 126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1.38%), 삼성전자우(+1.34%)가 상승한 반면 SK(-4.80%), 삼성바이오로직스(-1.53%), NAVER(-1.47%)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SK케미칼우(+11.11%), SK네트웍스우(+8.26%), 이아이디(+7.8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넥스트사이언스(-11.52%), 쌍용양회우(-9.85%), 아시아나IDT(-8.36%) 등은 하락했다.

40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1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9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28%), 중국 위안화는 167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12,000
    • -2.23%
    • 이더리움
    • 4,280,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5.7%
    • 리플
    • 697
    • -5.17%
    • 솔라나
    • 192,200
    • -2.88%
    • 에이다
    • 631
    • -4.97%
    • 이오스
    • 1,054
    • -3.66%
    • 트론
    • 157
    • -3.68%
    • 스텔라루멘
    • 154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5.96%
    • 체인링크
    • 19,010
    • -3.06%
    • 샌드박스
    • 599
    • -7.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