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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SR] ‘지속가능한’ 사회 모델 공유…가치경영·상생문화 확산 감동 축제

입력 2019-11-19 15:30 수정 2019-11-19 16:43

198개 영상 출품… 롯데백화점 국무총리상 등 15개사 수상 영예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장인 유일호(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철 이투데이미디어 대표이사, 유정열(앞줄 왼쪽 세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년간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온 이투데이는 올해부터 사회문제 인식 확산과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고자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로 외연을 확장했다. 이번 행사에선 사회적 책임을 담은 영상을 나누고 ‘함께하는 기업’을 시상·격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장인 유일호(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철 이투데이미디어 대표이사, 유정열(앞줄 왼쪽 세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년간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온 이투데이는 올해부터 사회문제 인식 확산과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고자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로 외연을 확장했다. 이번 행사에선 사회적 책임을 담은 영상을 나누고 ‘함께하는 기업’을 시상·격려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기업의 사회가치 경영과 기업시민 의식 제고를 함께 고민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이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7년간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온 이투데이는 올해부터 사회문제 인식 확산과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로 그 외연을 확장했다.

이투데이미디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한국국제협력단, 코스리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장, 문성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대변인, 이종재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가 아니라 주변에 널리, 멀리 알려서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CSR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일호 전 부총리는 환영사에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사회공헌이 어느 일방이 다른 쪽에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상호 윈-윈하는 상생의 개념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에는 기업·기관에서 총 198개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결과 15개 부문에서 15개 기업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롯데백화점이 수상했다. 주 이용고객이 여성이며, 임직원의 대부분이 여성인 롯데백화점은 여성 우울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리조이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성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심리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LG그룹의 ‘LG의인상’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사회적 가치 구현 부문을 수상했다. LG는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제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건강한 사회 부문은 GS칼텍스가 수상했다. GS칼텍스는 계모, 계부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동화를 제작하는 한편, 212명의 노래 영상을 모아 온라인 합창 영상으로 제작해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청각장애인)’ 캠페인으로 따뜻한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고, 넥슨은 기술나눔 부문에서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LG유플러스가 수상했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척수장애인 임경식 작가가 따뜻한 기술을 만나 작품활동에 힘을 얻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U 5G 놀이터를 조성,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치료 종결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재능나눔 부문에서 SK텔레콤은 사회가치 부문에서 수상했다.

빅이슈 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꿈꾸는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빅이슈 코리아는 빅이슈와 함께 자립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오목교역 최정복 판매원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대웅제약은 평등한 사회 부문에서, CJ대한통운은 활기찬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장상인 더불어 사는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SK텔링크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상의 글로벌 나눔 부문에서, 밀알복지재단은 글로벌 공헌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장관상인 상생경제 부문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를 맡은 최규봉 서민금융진흥원 경영혁신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부에서부터 사회캠페인과 경영혁신 등 다양한 방면으로 경제 사회 전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한국경제 발전에 활력을 넣고 대중의 공감과 지지를 얻는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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