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엘포트몰, 폴바셋, 써브웨이 입점으로 푸드테인먼트 구현

입력 2019-10-28 14:22 수정 2019-10-28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산개발기업 노벨과 개미(대표 이형수)가 운영 중인 광교 엘포트몰에 폴 바셋, 써브웨이가 10월 전격 오픈한다.

먼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25일 오픈해 오피스텔 입주자 및 지역 주민들이 고품질의 커피 음료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미 광교 내 ‘광교맘 모여라’, ‘광교연합회’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폴 바셋의 입점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폴 바셋’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폴 바셋과 함께 만든 브랜드로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원칙 아래 룽고와 라떼, 아이스크림 라떼 등 폴 바셋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1일에는 광교 엘포트몰점에서 ‘Paul is Coming’ 행사가 개최된다. 바리스타 폴 바셋이 방문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로 1일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폴 바셋이 커피 추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교 엘포트점에서는 전국에서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며, 절찬리에 운영 중인 스타벅스 리저브와 신규 입점하는 폴 바셋을 통해 최상급 커피를 동시에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샌드위치 프렌차이즈의 대표 주자 써브웨이도 26일 광교 엘포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써브웨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의 균형이 뛰어나면서 열량은 낮은 ‘건강한’ 샌드위치로도 유명하다. 외식 시장에서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써브웨이가 ‘간편함’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정도로 밸런스 푸드로도 부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강다니엘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해 홍보하고 있는 ‘시그니처랩’은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광교 엘포트몰은 스타벅스와 폴 바셋이라는 커피 브랜드의 양대 축과 샌드위치 대표 브랜드 써브웨이까지 가세해 광교 신도시 내 라이프 스타일과 결합된 푸드테인먼트(Food-tainment)를 구현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폴 바셋 및 써브웨이 등 주요 외식 브랜드들의 최적의 입지로 부상하며, 외식문화 및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광교 내 랜드마크 빌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광교 엘포트몰은 시행사가 상가를 직접 운영하는 대표 사례로서 업계에서 대표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복합쇼핑몰”이라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93,000
    • +1.58%
    • 이더리움
    • 4,540,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4.9%
    • 리플
    • 765
    • +4.94%
    • 솔라나
    • 215,600
    • +2.04%
    • 에이다
    • 717
    • +5.13%
    • 이오스
    • 1,191
    • +5.21%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9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600
    • +5.29%
    • 체인링크
    • 21,420
    • +5.78%
    • 샌드박스
    • 685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