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 2층 뛰어내림 이후 범인 무게 실렸다

입력 2019-10-23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
(출처=KBS )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가 범인이 아니냐는 정황이 모아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는 23일 해당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흥식이에 이어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 아빠는 흥식이와 함께 철물점을 운영 중이다. 흥식이는 동네에서 초중고를 다 나와 친구들과 모두 친분을 갖고 있다.

당초 범인의 단서로 등장한 목장갑 때문에 흥식이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범인 ‘까불이’가 2층에서 뛰어내린 사고 때문에 흥식이 아빠가 거론되고 있다.

2층에서 뛰어내린 사고 이후 공사장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극중 뉴스에서 보도됐기 때문이다. 까불이가 알리바이를 위해 일부로 한 번 더 공사장에서 떨어졌거나 현장을 그리 만들고 병원에 가서 공사장에서 다친 척을 한 게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또 해당 사고 이후 비춰진 흥식이의 모습이 건장했기 때문에 그의 아빠일 것이란 짐작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78,000
    • -3.9%
    • 이더리움
    • 4,51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5.98%
    • 리플
    • 754
    • -4.19%
    • 솔라나
    • 210,500
    • -6.94%
    • 에이다
    • 677
    • -5.84%
    • 이오스
    • 1,242
    • +0.0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3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7.03%
    • 체인링크
    • 21,200
    • -4.5%
    • 샌드박스
    • 656
    • -8.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