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 “추가 회사채 발행으로 1%대 자금조달…이자비용 경감 기대”

입력 2019-10-08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테크건설의 자회사 군장에너지는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 1%대 금리로 자금조달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회사의 이자비용 부담 또한 대폭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8일 밝혔다.

7일 진행된 군장에너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년물은 당초 계획대비 초과 달성했고, 5년물은 계획대비 수요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공모금액 2000억 원을 초과 달성해 회사채를 발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 금리의 하락으로 국내 회사채 시장 금리가 급락함에 따라 이번 수요예측에서 5년물에 대한 수요물량도 당초 예상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발행회사 입장에선 금리하락으로 인해 조달금리를 기대보다 낮출 수 있었기 때문에 이자비용 경감이라는 당초 목표달성에서는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월 공모에서 5년물 회사채를 1700억 원으로 이미 충분히 발행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발행에서는 3년물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또 회사 측은 시장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군장에너지의 개별민평금리가 등급민평금리 보다 더 낮은 것이 5년물 수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같은 등급 내 회사채에 비해 더 우량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표영희 군장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 전무는 “5년물 부족분은 주간사의 추가 세일즈를 통해 물량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초 회사채 발행은 조달금리 인하가 목적이니만큼 기존 3~4%였던 차입금 금리를 1%대로 대폭 낮추었고 발행규모도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당초 발행 목적은 충분히 성공적으로 달성한 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63,000
    • -1.93%
    • 이더리움
    • 3,093,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543,000
    • -3.47%
    • 리플
    • 2,000
    • -1.33%
    • 솔라나
    • 126,500
    • -2.17%
    • 에이다
    • 363
    • -2.42%
    • 트론
    • 543
    • -0.37%
    • 스텔라루멘
    • 21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0.63%
    • 체인링크
    • 13,980
    • -4.05%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