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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축소'·러시아 '운휴'…겨울준비에 바쁜 대한항공

입력 2019-09-18 16:07

자그레브 '269석 대신 218석 항공기 투입', 이루쿠츠크 '일시 운항 중단'

대한항공이 겨울을 앞두고 추운 기간동안 수요가 떨어지는 노선 대폭 조정에 돌입했다.

대한항공은 통상 10월 마지막주 일요일부터 다음해 3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를 동계 기간으로 정하고 수요 예측에 맞게 노선 운항 스케줄을 조정한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 아시아에서 최초로 직항으로 신규 취항했던 인천-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을 변경해 좌석수를 줄이기로 했다. 급격한 추위에 따른 수요 하락 예상돼서다.

그동안 이 노선에 투입되던 269석 규모의 보잉787-9 드림라이너 대신 50석 가량 줄어든 218석 규모의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를 띄우기로 했다.

또 대한항공은 기존과 같이 인천-자그레브 노선의 주3회 운항을 지속하되, 동계 수요를 고려해 취리히 노선과 병합해 운항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또 다른 극한지역인 러시아의 일부 노선도 운휴를 결정했다. 해당 노선은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루쿠츠크, 상트페테르부르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겨울에 대표적으로 추운도시 몇곳은 운항 규모 축소 또는 운휴한다"면서 "수요 상승 요소가 있는 노선의 경우에는 반대로 증편, 신규 취항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해 동계 시즌에 맞춰 노선 스케줄을 일시 조정한 바 있다.

당시 미주 노선인 인천-시애틀,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기존 주5회에서 주6회로 늘렸으며, 휴양과 문화 유적의 보고인 베트남 다낭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주 7회로 신규 취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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