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군부대 6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입력 2019-09-06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군 1·8군단, 육군 22·25사단 등 6곳에 과자선물 2600여 세트 기탁

▲윤택훈(왼쪽 첫줄 다섯번째) 부영그룹 비상계획관과 김형호(오른쪽 첫줄 여섯번째) 공군방공관제사령관 중장 등이 지난 5일 군부대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부영건설)
▲윤택훈(왼쪽 첫줄 다섯번째) 부영그룹 비상계획관과 김형호(오른쪽 첫줄 여섯번째) 공군방공관제사령관 중장 등이 지난 5일 군부대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부영건설)
부영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을 비롯해 육군 1·8군단, 육군 22·25사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을 방문해 2600여 세트의 과자선물을 추석 위문품으로 기탁했다. 지난 5일에는 윤택훈 부영그룹 비상계획관이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직접 방문했다.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 22사단(1997년), 육군 8군단(1997년), 육군 1군단(2017년) 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0년부터 약 7만 33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은 또 전역한 장병들이 원활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해 왔다.

윤 비상계획관은 “추석 명절에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이 이번 위문품을 받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3: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38,000
    • -0.51%
    • 이더리움
    • 4,4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94%
    • 리플
    • 759
    • +0.4%
    • 솔라나
    • 204,600
    • -2.85%
    • 에이다
    • 678
    • -0.44%
    • 이오스
    • 1,164
    • -10.67%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3.3%
    • 체인링크
    • 20,960
    • -0.29%
    • 샌드박스
    • 660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