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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선물이 대세” 이커머스서 막걸리·전통소주 판매 '껑충'

입력 2019-09-05 07:00

시장 활성화 위해 2017년부터 전통주만 예외적으로 온라인 판매 허용 따라 명절에 인기 치솟아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 제공)

추석 선물로 온라인을 통해 전통주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는 1일부터 31일까지 최근 한 달간의 전통주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명절 직전(8월 26일~9월 1일) 매출의 경우 직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막걸리(35%)와 증류식 소주(19%), 과실주(19%), 약주·차례주(13%), 일반 증류주(10%) 등이 고른 수요를 보였다.

이베이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역시 최근 일주일(8월 23~29일) 전통주 판매량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85%, 145% 치솟았다. 특히 전통 소주 판매신장률이 G마켓은 1161%, 옥션은 145% 폭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막걸리도 G마켓에서 138%, 옥션에서 1219% 판매량이 급증했다.

본래 주류는 현행 주세법에 의거해 온라인 판매가 금지돼 있지만 전통주의 경우 정부가 국내 전통주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7년 7월부터 예외적으로 인터넷 판매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최근 온라인 전통주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명절 시즌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박영근 이베이코리아 마트리빙실 팀장은 “2017년부터 시행된 전통주 온라인 판매가 자리를 잡으면서, 선물용이나 홈술용으로 전통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인터파크는 기획전 전용 13% 할인 쿠폰에 중복 5% 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18%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전통주 프로모션’을 오는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제품으로 한산소곡주 16도 1.8L(1만8000원), 조옥화 안동소주 45도 600ml(2만8600원),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생막걸리 1L 5개 세트(1만5900원), 고창선운산 복분자주 16.5도 1.8L(2만600원) 등이다.

G마켓과 옥션은 추석맞이 ‘전통주의 품격’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전통주를 최대 29%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국내 지역별 전통주 양조장 가운데 명가로 이름 높은 총 10군데의 양조장이 참여한다.

할인 쿠폰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전통주 전용 ‘2000원 중복할인쿠폰’은 ‘전통주의 품격’ 기획전을 통해 ID당 매일 3회씩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전용으로,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2000원이 할인된다. 또한, G마켓과 옥션이 오는 8일까지 함께 진행하는 ‘2019 한가위 빅세일’ 할인쿠폰도 적용 가능해, 그 할인 폭은 더 커진다.

행사 기간 동안 ‘금산인삼주 한뿌리 세트1호(4만2630원)’를 스마일클럽 회원이 2000원 중복쿠폰과 ‘한가위 빅세일’의 20%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3만52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정상판매가 4만9000원보다 28% 저렴한 가격이다. 품질 좋은 5년근 이상의 최상급 인삼으로 만든 발효주로,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청와대 추석 선물로 이목을 끌고 있는 ‘한산소곡주’도 내놓는다. 우희열 명인이 만든 ‘한산소곡주 고니 식품명인’은 2만9000원에 판매하며,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종혜택가 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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