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미국·캐나다 보험사들과 지식교류

입력 2019-08-30 10:45 수정 2019-09-02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김범수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며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FC영업전략부문 김범수 상무가 캐나다라이프를 방문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며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채널 혁신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 보험사들과 지식교류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방문한 회사는 미국의 노스웨스턴 뮤추얼과 매스뮤추얼, 캐나다라이프 등이다. 참석자들은 저금리ㆍ저성장 등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에 공감하며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세션에 참여한 미국ㆍ캐나다 보험사 임직원들은 오렌지라이프의 FC 활동 관리시스템(AiTOM)과 고객 소통 플랫폼, 옴니 세일즈 플랫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다양한 구인 전략과 차별화된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30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증원과 코칭 전략에도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김범수 상무는 “미국과 캐나다는 성숙한 보험시장인 만큼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전속 채널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이번에 방문했던 회사들과 앞으로도 전략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면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영업전략, FC정신, 디지털화, 본사 관리, 맞춤형 영업 지원 등의 전략 방향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73,000
    • +0.19%
    • 이더리움
    • 4,495,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73%
    • 리플
    • 752
    • +0.67%
    • 솔라나
    • 206,100
    • -1.43%
    • 에이다
    • 674
    • -0.59%
    • 이오스
    • 1,170
    • -6.17%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99%
    • 체인링크
    • 20,890
    • -1.28%
    • 샌드박스
    • 656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