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데뷔 초 ‘런닝맨’ 출연 비화 “들써서 왔더니 연예인 100명 있더라”

입력 2019-04-21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세븐틴 승관이 데뷔 초 ‘런닝맨’ 출연 비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나를 찾아줘’ 특집으로 EXID의 솔지와 하니, 세븐틴 승관과 민규, 한보름, 김혜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세븐틴의 승관은 “100대 100 특집에서 최후의 1인이었다”라며 “이원희 선수와 1대 1 이름표 뜯기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데뷔 초다. 지금도 ‘런닝맨’ 나오면 신기한데 그때는 더 신기했다”라며 “그런데 갔더니 연예인 100분이 계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민규는 “거기서 김종국 선배님께 안양 출신이라고 이야기했다. 한 3번 이야기했을 거다”라며 “인터뷰는 그게 끝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해다.

이에 김종국은 “처음 들어본다. 혹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도 말했느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43,000
    • -0.3%
    • 이더리움
    • 4,493,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01%
    • 리플
    • 759
    • +0.66%
    • 솔라나
    • 205,900
    • -2.56%
    • 에이다
    • 674
    • -1.17%
    • 이오스
    • 1,169
    • -6.63%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2.95%
    • 체인링크
    • 21,230
    • -0.09%
    • 샌드박스
    • 658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