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카카오뱅크와 체크카드 2차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19-02-14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뱅크와 체크카드 2차 공급계약 (사진제공=코나아이)
▲카카오뱅크와 체크카드 2차 공급계약 (사진제공=코나아이)

코나아이가 카카오뱅크와 체크카드 2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카카오뱅크 출범과 동시에 체크카드 공급자로 선정돼 약 2년간 체크카드를 공급해왔다. 이번 2차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양사 합의 하에 1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1998년 문을 연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 COS(Chip Operating System)를 토대로 세계 금융ㆍ통신ㆍ공공 부문에 결제ㆍ인증ㆍ보안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온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다. 2017년에는 충전형 카드인 코나카드를 론칭해 일반 카드 사용자 및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카드 서비스 사업도 하고 있다.

손재환 코나아이 사장은 “국내 대표 모바일은행 카카오뱅크와 카드 공급 재계약을 맺게 돼 기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코나아이 IC칩 사업에 안정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IC칩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5,000
    • -0.09%
    • 이더리움
    • 4,389,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94%
    • 리플
    • 715
    • -2.32%
    • 솔라나
    • 204,700
    • +3.18%
    • 에이다
    • 651
    • -1.81%
    • 이오스
    • 1,096
    • +1.11%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2.12%
    • 체인링크
    • 19,570
    • +0.2%
    • 샌드박스
    • 623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