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트론, 자회사 수소기술 미국 NASA 채택 ‘급등’

입력 2019-01-22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트론이 자회사 메타비스타의 액체수소 기술을 미국 항공우주국이 채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라이트론은 22일 오전 9시47 현재 전일대비 1800원(15.93%) 오른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

이날 라이트론은 자회사 메타비스타의 이사진들이 개발한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NASA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NASA는 지난달 게재한 ‘우주탐사시스템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액체수소 저장기술’을 통해 세계 최대 용량 액체수소 탱크 저장기술인 IRaS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IRaS 기술 개발에는 백종훈 메타비스타 대표와 케네디 탐사 연구 및 기술 프로그램 수석 책임연구원인 제임스 페스마이어, 빌 노타르도나토가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비스타가 액체수소 저장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며 “NASA가 인정한 액체수소 저장분야의 원천기술 및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다가올 대량 수소유통, 저장 및 소비 산업에서 메타비스타의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이더리움 ETF, 5월 승인 희박"…비트코인, 나스닥 상승에도 6만6000달러서 횡보 [Bit코인]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0,000
    • -0.88%
    • 이더리움
    • 4,65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2.8%
    • 리플
    • 784
    • -2.12%
    • 솔라나
    • 224,900
    • -1.79%
    • 에이다
    • 722
    • -3.09%
    • 이오스
    • 1,210
    • -2.02%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7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1.81%
    • 체인링크
    • 21,930
    • -1.84%
    • 샌드박스
    • 708
    • -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