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지원 사업 시행

입력 2019-01-17 17:07 수정 2019-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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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는 MCN 전문기업 ‘에이트엠’, 음원 전문 업체 ‘주스’와 손잡고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한 음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OGQ는 ‘네이버 OGQ 마켓’에 음원 저작권을 공급하는 ‘주스’에 최근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음원 제작 크리에이터가 상업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글로벌 이용자를 연결하며 새로운 창작자 발굴을 하고 있다.

에이트엠은 뷰티·게임·어린이 관련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자체 스튜디오에서 MCN 전문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 이를 통해 국내 웹과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기반의 MCN 산업을 활성화 시킨다는 목표다.

OGQ는 ‘Light On’ 프로젝트를 통해 매회 6명의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스타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는 판매 매출의 70%를 배분 받거나 직접 팬을 초대해 구매가 발생할 경우 100%의 수익을 갖게 된다.

진무경 네이버 OGQ마켓 팀장은 “크리에이터들이 동영상 제작, 방송 등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음원 저작권 무료 지원은 물론 마케팅과 수익화까지 선정된 크리에이터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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