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마' 열풍 '숨이차' 이을까…2018 마마 홍콩, "이번에는 맨파워다"

입력 2018-12-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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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18 마마(MAMA) 홍콩'이 대망의 막을 올린다. 일본 공연에서 화재를 모았던 화사에 이어 남성 아이돌들이 출사표를 던진 모양새다.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8 마마 인 홍콩' 시상식이 열린다. 5일간의 대장정 중 마지막 축제 무대인 이날 '2018 마마 인 홍콩'은 갓세븐과 방탄소년단, 세븐틴, 워너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그룹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날 '2018 마마 인 홍콩' 무대를 벼르고 있는 그룹이라면 세븐틴이 대표적이다. 세븐틴은 신곡 '숨이차'를 이날 무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 앞서 마마무 화사가 로꼬와 함께 작업했던 '주지마'로 솔로무대를 꾸며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어 세븐틴의 해당 곡이 얼마만큼의 호응을 이끌어낼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18 마마 인 홍콩'에서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호스트로 송중기와 김사랑, 김동욱,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황정민 등도 축제 자리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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