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을까’ god, 1살 때 만난 재민이 근황에 깜놀 “21살에 소맥도 마셔요”

입력 2018-10-26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같이걸을까' 방송캡처)
(출처=JTBC '같이걸을까' 방송캡처)

그룹 지오디(god)가 ‘육아일기’를 함께한 재민과 영상통화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지오디 멤버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20년 전 ‘육아일기’를 함께한 재민과 영상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오디는 2000년 ‘육아일기’를 통해 당시 만 1살이었던 재민이와 만났다. 당시 지오디는 재민이를 키우며 국민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재민이를 순례길에 초대했지만 직접 출연에 부담을 느껴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맡형 박준영은 재민이에게 “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한다. 잘 커 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생긴 재민이로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데니안은 “재민이가 ‘육아일기’의 유명세 때문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 이야길 들었다”라고 안타까워했고 손호영 역시 “우리가 보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할까 봐 겁이 났다. 이렇게라도 연락이 됐으니 한국 가면 꼭 볼 거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호영은 21살이 된 재민이가 소맥을 좋아한다는 말에 “재민이가 술을 먹냐. 심지어 소맥을 먹냐”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6,000
    • -2.36%
    • 이더리움
    • 5,284,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72%
    • 리플
    • 732
    • -0.54%
    • 솔라나
    • 242,600
    • -2.61%
    • 에이다
    • 645
    • -3.3%
    • 이오스
    • 1,142
    • -2.81%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3%
    • 체인링크
    • 22,590
    • -1.4%
    • 샌드박스
    • 611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