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1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8-05-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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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금정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1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군포시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가구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2㎡ 180가구 △73㎡ 181가구 △84㎡A 129가구 △84㎡B 353가구 등 4개 주택형 전가구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24㎡A 78실 △24㎡B 78실 △24㎡C 78실 △39㎡A 15실 △39㎡B 66실 △39㎡C 14실 △39㎡T1 15실 △39㎡T2 56실 △39㎡T3 15실 △44㎡A 45실 △44㎡B 45실 △48㎡A 15실 △48㎡B 58실 △48㎡C 16실 △84㎡ 45실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이 달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는 오는 6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6월15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 기간은 27일~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1순위와 동일하게 6월7일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14일에 발표한다. 오피스텔 계약은 15일~16일 2일간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정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689-2번지에 개관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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