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4.12p, 상승(▲10.23p, +0.51%)마감. 외국인 +314억, 기관 -287억, 개인 -28억

입력 2016-10-27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3포인트(+0.51%) 상승한 2024.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31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28억 원을, 기관은 287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3.9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2.15%) 기계(+1.5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통신업(-0.1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종이·목재(+1.38%) 음식료품(+1.31%) 운수장비(+0.9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4.30%), 전자결제(+3.98%), 풍력에너지(+2.9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74%), PCB생산(+2.67%)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통신(-0.72%), IT(-0.41%), 제지(-0.1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38% 오른 157만3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KT&G가 3.26% 오른 11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2.31%), 삼성화재(+2.2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POSCO(-2.02%), 삼성물산(-1.21%), KB금융(-0.35%)은 하락했다.

그외 고려산업(+21.02%), 동양물산(+15.26%), KGP(+10.5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쌍용머티리얼(-10.67%), 코리아03호(-8.56%), 우리들제약(-8.5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JW생명과학(+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9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19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2원(+0.62%), 일본 엔화는 1092원(+0.33%), 중국 위안화는 168원(+0.5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죄송합니다" 콘서트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팬들 반응은?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쑥쑥 오른 비트코인…이번 주 이더리움 ETF 승인 여부에 촉각 [Bit코인]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오늘은 '성년의 날'…올해 해당 나이는?
  • 대기업 대출 폭증한 시중은행…중기 기술신용대출은 ‘뚝↓’
  • [상보] 이란,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06,000
    • -0.4%
    • 이더리움
    • 4,30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02%
    • 리플
    • 713
    • -1.66%
    • 솔라나
    • 245,900
    • +1.65%
    • 에이다
    • 654
    • -1.8%
    • 이오스
    • 1,106
    • -1.95%
    • 트론
    • 168
    • -1.18%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2.58%
    • 체인링크
    • 23,440
    • +1.91%
    • 샌드박스
    • 611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