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켐트로닉스, 전기차에서 드론까지 무선충전 시장 확대…‘↑’

입력 2016-09-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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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켐트로닉스가 자동차에서 드론까지 무선충전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일대비 420원(6.10%) 상승한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무선 충전 시장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전기차, 사물인터넷(IoT) 등 이른바 신(新)성장 동력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무선 충전 시장은 2022년 2250억달러(약 25조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23일 자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2014년 18억7000만 달러에서 약 10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이같은 소식에 코렌, 파트론, 신화콘텍, 엠씨넥스 등과 삼성전자 관련주로 꼽히는 켐트로닉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켐트로닉스는 갤럭시 S7, 갤럭시노트 7 및 MOTO 360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켐트로닉스는 가전제품용 PBA 분야는 국내 시장점유율1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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