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대선 공약…“당선되면 UFO 진실 밝히겠다”

입력 2016-01-04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경선 후보. 사진=AP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경선 후보. 사진=AP뉴시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공약이 등장했다.

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매체 ‘더 콘웨이 데일리 선’에 따르면 클린턴 후보는 지난달 30일 이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UFO 문제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턴 후보는 이날 해당 신문사에서 외교정책과 경제에 토론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 한 기자가 클린턴 후보에 “UFO 공개 그룹 활동을 지원할 것이냐”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이어 선거캠프 대책본부장인 존 포데스타가 UFO 이야기를 좋아하고 자신 역시 SF 프로그램을 즐긴다며 “에어리어 51(Area 51)에 보낼 테스크 포스를 만들어 UFO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에어리어 51은 미 네바다주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1급 비밀 군사 기지다. 인근에서 UFO를 봤다는 증언이 속출하면서 미국 정부가 해당 기지를 통해 외계인 연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클린턴 후보는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했을 것 갔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마도 그랬을 수도 있다”며 “확실히 알 수는 없다”고 대답했다.

클린턴 후보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해 한 토크쇼에 출연해 “대통령 재임 당시 ‘에어리어 51’을 방문했었다”며 “그곳에 외계인은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또한 외계인이 나타나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상황은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98,000
    • -1.27%
    • 이더리움
    • 3,115,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61,500
    • -0.35%
    • 리플
    • 2,012
    • -1.37%
    • 솔라나
    • 127,700
    • -1.47%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544
    • +0.55%
    • 스텔라루멘
    • 2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0.09%
    • 체인링크
    • 14,290
    • -1.58%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