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내 IQ 134, '초딩' 때 1-2등 했다"

입력 2015-07-30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IQ 134라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그 사람이 한국말을 못했으면 좋겠다"고 다소 황당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예빈은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백치미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사실 제 IQ 134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성적이)1~2등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강예빈은 "중학교 때까지 학급 성적도 괜찮았는데, 미용에 관심을 갖다보니까 점점 공부와 멀어졌다. 화장을 잘해서 제가 키우던 강아지도 날 몰라봤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IQ 134 맞아? 조금 더 했으면 멘사?". "강예빈 134가 IQ? 설마 꿈꾼거 아냐?", "강예빈 IQ134 입증해라", "말이면 다인줄 알아? 134 아니면 어떻게 할래?", "강예빈 갑자기 왜 나타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예빈, 정창욱, 허각, 배수정 등이 '묻지마 과거'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3,000
    • +0.89%
    • 이더리움
    • 5,321,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2.62%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234,200
    • +1.69%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36
    • +1.43%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0.35%
    • 체인링크
    • 26,080
    • +6.28%
    • 샌드박스
    • 606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