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 등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는 대한상의가 주최하고 최태원 회장이 호스트한 행사다. 최 회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그룹 'CEO 세미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벌인 바 있다. 최 회장은 2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리 루이비통 재단 뮤지엄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서 반기문 전 총장과 같은 테이블에 앉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포함
2023-10-22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