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등극’ 박세영, 변신도 수준급…쭈꾸미 들고 뭐?

입력 2013-04-29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기자 박세영의 변신 행보가 이채롭다. 박세영이 29일 첫 방송 되는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타이틀롤을 맡아 촬영장 스틸과 함께 설레는 첫 방송 소감을 전한 것.

박세영은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쭈꾸미 잡으러 여긴 어디? 확인하려면 내일 저녁 8시 25분에 함께해주세요. 두근두근 내일이 첫방이에요. 너무 기대되고 설렘 가득. 최세영으로 변신한 제대로 박세영을 보실 수 있는 날. 낼 봐용”이라는 첫 방 소감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박세영은 고깃배 위에서 쭈꾸미를 손에 들고 밝게 미소 지은 모습이다. 그동안 ‘신의’의 노국공주, ‘학교2013’의 얼음공주 송하경의 모습과 대비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쭈꾸미를 손에 든 모습이 첫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지성이면 감천’에서 비록 피가 통하지 않는 입양된 딸이지만 아버지와 언니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햇살 같은 여주인공 최세영으로 열연할 박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실제 자신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한편 박세영이 귀염둥이 막내딸로 180도 변신과 더불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KBS ‘지성이면 감천’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2,000
    • -0.82%
    • 이더리움
    • 4,510,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09%
    • 리플
    • 758
    • +0.53%
    • 솔라나
    • 200,500
    • -3.61%
    • 에이다
    • 667
    • -1.48%
    • 이오스
    • 1,196
    • -1.24%
    • 트론
    • 174
    • +3.5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72%
    • 체인링크
    • 20,880
    • -0.33%
    • 샌드박스
    • 656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